2020 k리그1 순위 경쟁, 향후 일정

 

2020 k리그1과 K리그2이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플릿라운드에 돌입하기 이전 1경기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역대급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스페인 라리가도 개막하여 이강인 선수의 활약을 볼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리가 개막 20-21시즌, 발렌시아 이강인 경기

한편 2020 k리그1 순위 현재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9월 16일자 기준 K리그1 순위는 울산이 전북에 승점 2점 앞선 1위이고, 상위 스플릿 진출 마지노선인 6위는 서울과 광주, 성남 등이 2020 k리그1 순위 경쟁을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위 스플릿중에서도 인천이 올해는 강등권 탈출이 어렵나 했는데, 최근 6경기 승점만 보면 인천유나이티드가 리그 1위로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월 초까지 단 1승도 챙기지 못한 팀이 몰라보게 강해졌습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최하위 인천은 11위 수원삼성을 따라잡는데 성공했는데 수원과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가 '0'이라고 합니다.

 

 

한편 치열하게 순위 경쟁치르고 있는 k리그1은 오는 20일 오후 3시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 풀리그 최종 22라운드 6경기가 개최됩니다. 

 

 

22라운드를 끝으로 12개 팀은 상·하위 6개 팀씩 파이널A, 파이널B로 나뉘어 마지막 다섯 라운드를 치르는데요. 마지막 경기의 관전 포인트로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선두 울산 현대 경기를 손꼽을 수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인천이 울산을 이기면, 전북이 선두로 올라서고 수원이 꼴찌로 내려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일정

◆20일(일) 전북-부산(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대구(서울월드컵경기장) 포항-상주(포항스틸야드) 강원-수원(강릉종합운동장) 성남-광주(탄천종합운동장) 인천-울산(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상 15시)

 

스플릿라운드 이후에 다시 한번 치열한 강등 싸움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