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많은 것으로 바꿨는데요. 여행에 있어서도 많은 것을 바꿨습니다. 캠핑과 차박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차에서 먹고 자며 캠핑을 즐기는 차박 여행이 뜨는 이유로 특히 최근에는 텐트같은 장비보다도 차박 텐트나 도킹텐트 차박매트 같은 차에서 숙박을 해결할수있게 만드는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러 장비를 갖추고 텐트를 설치해야할 장소를 모색하기 보다는 그냥 차량의 내부공간을 활용해서 숙박까지할수 있어서 숙소비를 아끼고 답답한 집을 나가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차박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 오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차박에 적합한 SUV의 인기도 더해지는 추세로 차박하기 좋은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산차 중에서는 1위 팰리세이드에 이어 2위로 제네시스 GV80, 3위 쉐보레 트래버스, 4위 기아차 모하비와 5위 쏘렌토가 차지하고 있으며 수입차 중에서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는데요. 뒤이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볼보 XC60, 벤츠 GLC클래스, 포르쉐 마칸, 아우디 Q7 등이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신형 카니발도 차박하기 좋은차로 생각해볼 수 있을거 같은데 다른 모델의 경우 매트 하나만 있어도 숙박이 가능하다고 보면 신형 카니발의 경우 원상태 그대로 완전한 차박을 즐기기엔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7인승 모델의 경우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기본 적용되어 평탄화 작업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최대한 앞으로 밀 경우 어느 정도의 널찍한 공간은 확보됐지만, 평탄화 작업을 위한 별도의 매트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대 펠리세이드
펠리세이드는 패밀리suv로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로 최근 차박이 유행하면서 더욱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풀플랫이 가능하여 평소에는 데일리카로 캠핑할 때는 나만의 침실이 되는 다목적 SUV 펠리세이드 차박하기 좋은차로 괜히 1위로 랭크되지 않을까 합니다.
쉐보레 트래버스
트래버스 역시 차량이 굉장히 크고 날렵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차량인데 특히 최근에 바퀴달린집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팰리세이드와 동일하게 2,3열 폴딩시 풀플랫이 가능한데 적재공간 역시 차량 자체가 넓고 크기에 굉장히 넉넉합니다.
모하비
모하비 외형만 보면 정말 단단하게 생겼다, 정말 크다라는 느낌을 주는 차량입니다. 모하비의 크기와 디자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팰리세이드 보다는 조금 비싼 가격대입니다.
한편 차박하기 좋은차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도 좋다고 하는데요. PHEV는 외부 전기 충전으로 40~60㎞ 정도 주행이 가능하고, 휘발유로도 주행할 수 있는 차로 차박에 좋다고 합니다.
시동을 완전히 켜지 않은 반시동 상태에서 공조 장치를 작동할 수 있어, 차박할 때 차체 진동을 느끼지 않고 난방/에어컨을 켤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질거 같은데요.
BMW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준중형 SUV X3와 준대형 SUV X5의 PHEV 모델을 차박용 차로 추천했으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90, 크로스컨트리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각각 7인승 대형 SUV, 중형 크로스오버 차량인 두 모델은 모두 '풀 플랫'이 가능하고 230V 단자가 있는데요. 또 XC90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있어 반시동 상태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 카니발 사전계약 소식 관련 기아차 카니발 풀체인지 가격 및 실내, 사양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아차 카니발은 최근 가장 뜨거운 신차 모델인데요.
이와 함께 이전 부터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최근 언텍트 여행 등으로 인해 차량 캠핑, 차박 여행이 뜨면서 더욱 인기있는 차량이 되면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부쩍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은 기아차가 6년 만에 내놓은 신형 모델로 차박이나 캠핑 등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넉넉한 공간과 편의성에 신경을 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카니발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은 사전계약 첫날인 28일에만 2만3006대 팔리며 국내 자동차 역사상 최단기간 최다판매 신기록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이는 올해 3월 쏘렌토 4세대 신차가 세운 1만8941대를 뛰어넘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카니발 풀체인지 가격 및 사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니발 풀체인지 특징
기아차가 6년만에 내놓은 신형 카니발 풀체인지는 일반 SUV들 대비 승하차 편의성이 높고 거주공간, 거주, 적재 활용성이 우수하게 출시되었는데요. 특히 승차와 하차 편의 기술이 동급에서는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키를 가진 채 도어 주변에 잠깐 기다리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기술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이는 카니발에 '반응형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두 손에 짐이 있어서 차량 문을 열기 힘든 상황에서 알아서 문을 열어주니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캠핑용으로 또는 여행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카니발의 특징 상 아주 편리하게 사용될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스마트키의 '락(Lock)/언락(Unlock)' 버튼을 일정 시간 누르면 테일게이트와 슬라이딩 도어를 동시에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즉, 원격 파워 도어 동시 열림·닫힘을 적용해 한 번의 조작으로도 슬라이딩 도어와 테일게이트를 모두 열고 닫을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또한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는 부분의 바닥을 비추는 승하차 스팟램프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승하차 스팟램프는 바닥이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상황에서 승하차 공간의 바닥을 밝게 비춰 후석 탑승자가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신형 카니발 풀체인지 파워트레인 및 제원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총 2개 모델로 출시되며 7인승, 9인승, 11인승으로 출시됩니다.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PS(마력), 최대토크 36.2kgf·m 복합연비 9.1km/ℓ(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젤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2PS(마력), 최대토크 45.0kgf·m 복합연비 13.1km/ℓ(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카니발 풀체인지 크기는 전장 5155mm, 전폭 1995m, 전고 1740mm, 축거 3090mm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이 40mm, 전폭은 10mm, 축거가 30mm 늘어나 동급 최대 실내공간을 자랑합니다.
신형 카니발 풀체인지 공간 배려 강화
기아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에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담아 4세대 카니발에 탑승한 모든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자평하는 모습입니다.
먼저 신형 카니발 풀체인지 운전석을 보면 운전석에는 12.3인치의 계기판과 12.3인치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의 파나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습니다. 센터페시아 버튼은 터치 방식으로 구현해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조작감을 모두 갖추도록 했습니다.
몇년 전만에도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도어 손잡이 쪽 입체 패턴 가니쉬에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앰비언트 라이트'는 고급 수입차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기능이었는데요. 신형 카니발 풀체인지에도 이런 기능이 탑재되면서 여행의 감성을 더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동승자들에 대한 배려도 강화했습니다. 고급 리무진을 타면 꼭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에 탄 느낌을 갖게 되는데요. 카니발 풀체인지 2열 좌석에는 이런 프리미엄적인 감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른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장착됐습니다. 2열 좌석 탑승자는 그래서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퍼스트 클래스 같은 최상위 고급감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또, 2열 사용자를 배려한 것으로 눈에 띄는 부분은 확장형 센터콘솔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크게 높였다는 점입니다. 이와 함께 후석 공간에도 보조 에어컨 필터를 추가 적용해 탑승자들이 신형 카니발의 넓은 실내공간 어디에서든지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머지 적용된 기능은 아래에 나열해보겠습니다.
▲ 후석 음성 인식
동급 최초 적용된 후석 음성 인식은 기존에 운전자만이 할 수 있었던 "에어컨 켜기/끄기", "시원하게/따뜻하게"와 같은 명령 제어를 후석 탑승자의 음성 명령으로도 가능하도록 돕는 기술입니다.
운전자는 온전히 운전에 집중하면서 후석 사용자의 욕구는 욕구대로 편안하게 취할 수 있는 기능인 것이죠. 후석 탑승자는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내비게이션 길 안내와 블루투스 오디오 등을 조작하고 후석의 시트, 공조, 창문 등도 제어할 수 있습니다.
▲ 내차 위치 공유
내 차 위치 공유 기능은 목적지로 이동 시 현재 차량 위치를 가족, 지인, 차량 등 공유 대상에게 전송하는 기능으로 목적지까지 남은 시간, 거리, 운행 속도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지금까지 이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카오내비 등을 통해서 지인들과 운행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는데요. 이런 기능이 차량 자체에 탑재가 된 것입니다.
▲ 내비게이션 연동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내비게이션 연동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해 2열 탑승자가 직접 시트를 제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설정 화면을 통해 2열 시트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카투홈
카투홈은 차량에서 집 안의 홈 IoT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동작을 제어하는 기능으로 차안에서 집안의 조명(침실, 거실, 주방 등), 온도, 가스 밸브, 도어 등을 설정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카니발 풀체인지 안전성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에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는 전방에 있는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맞은편 차량(교차로에서 좌회전 시)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기능인데요.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는 차량의 후측방 영역을 감지해 차로 변경상황에서 후측방에 위험이 감지되면 충돌하지 않도록 보조하는 기능입니다.
▲ 고속도로 주행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는 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전방 차량과의 거리, 차선 정보, 내비게이션 정보를 이용해 차량 스스로 속도를 제어하고 차간거리와 차로를 유지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 후측방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는 방향지시등 조작과 연동해 차로 변경 시 기존 아웃사이드 미러 대비 더 넓은 후측방 영역을 클러스터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기능입니다.
▲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는 후진할 때 좌우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충돌을 막아주는 기능입니다.
▲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은 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시 내비게이션으로부터 안전구간, 곡선로 등의 정보를 받아 안전한 속도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밖에도 여러 기능들이 다양하게 탑재됐는데요.
▲ 차로 유지 보조, ▲ 차로 이탈방지 보조 ▲ 운전자 주의 경고 ▲ 안전 하차 보조 ▲뒷좌석 탑승자 알림
현대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2015년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콘셉트카가 공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국내출시에 대한 다는 소문만 무성했는데요.
하지만 산타크루즈 외형이 공개가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위장막 테스트카가 자주 목격되고 있어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신규 렌더링도 공개되었는데요. 신규 렌더링은 브라질 출신 디자이너 '클레버 실바(Kleber Silva)'의 작품으로 싼타크루즈가 중형 SUV 싼타페가 생산되던 공장에서 생산된다는 점을 감안해 만들어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5마력 최대토크 24.6kg.m 성능의 2.4리터 4기통 자연흡기(N/A) 엔진 또는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35.9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벨로스터 N의 터보차지 2.0리터 T-GDi 엔진이 스포츠가 아닌 견인용으로 조정돼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픽업트럭은 견인능력이 생명인 만큼 제대로 장비를 갖춘다는 가정 하에 투싼 2000파운드(900kg), 2.0엔진 탑재 싼타페는 3500파운드(1587kg)으로 향상되므로 섀시에 보다 신경을 쓴다면 싼타크루즈는 해당 사이즈에 적합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현대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국내출시와 관련하여 내년 북미 전용으로 생산하기로 결정해 사실상 국내 출시 가능성 사라졌다고 보는 시각이 많은데요. 현재 국내에는 국산 픽업 시장은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픽업트럭이 월 4천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수입산인 쉐보레 콜로라도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해 1천대 이상 계약 실적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현대자동차도 국내 픽업트럭 시장을 포기할지 말지 지켜봐야 할거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현대 산타크루즈 가격도 한 번 알아볼텐데요. 산타크루즈의 가격은 현지에서 약 2만 5.000달러(3천만원) 선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