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뉴스에서는 부동산을 소유하지 못하면 주식으로 해야된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주식에 많이 몰리고 있으며 이번에 6월에 있었던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과 이번달 있었던 카카오게임즈는 엄청난 경쟁률로 청약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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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국내 주식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에 대해 말하곤 하는데 삼성전자우 배당금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처음의 사명은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였는데 여러차례 인수합병으로 이름이 변했는데요. 최종적으로는 현재의 이름인 '삼성전자'가 되었습니다.

 

 

1990년대 재계 상위권에 속했던 삼성그룹은 IMF를 통해 대한민국 1위 대기업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 삼성전자는 이 삼성그룹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대표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우 배당금 받기에 앞서 삼성전자의 2020년 2분기 실적은 매출 52조 9700억원 영업이익 8조 1463억원 을 기록했는데요.

 

매출은 작년 2분기에 비해 5.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3.5% 증가했습니다. 매출의 5조 이상은 반도체DS분야에서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우 주식은 의결권이 없는 주식입니다.

 

 

주식 용어 우선주란, 우선주와 보통주 차이 알아보기

코로나19, 국제유가 하락, 글로벌 경제 침체로 인해 세계 증시 및 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가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연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10년 8개월 만에 15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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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은 주주총회시 찬성/반대를 표현할수 있는 권리 입니다. 삼성전자우에는 이런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 보다 배당을 더 받을수 있도록 권리가 부여 됩니다.

 

또 우선주는 삼성전자 배당을 할때 우선적으로 받을수 있으며, 보통 보통주보다 많은 배당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우 배당금

삼성전자우 배당금과 배당일 보통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배당금을 연 1회 배당을 주는 회사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우 배당금은 1년에 4번 나눠 배당금을 주는데 아래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삼성전자우 배당금 알기 쉽게 삼성전자우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2020년 3월 27일, 6월 26일, 9월 25일, 12월 28일까지는 매수 하여야지만 삼성전자우 배당금을 받을수있게 됩니다.

 

○ 배당락일: 배당기준일이 경과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

○ 배당기준일: 배당을 받기 위해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 날

○ 매수가능일: 해당 분기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구입 가능 날짜

 

삼성전자 호재

지난 8월 초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 시장 1위를 목표로 내걸고 투자하고 있는 파운드리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세계 1위 네트워크 장비 업체 시스코시스템즈와 구글의 반도체 칩을 만드는데,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삼성전자가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GPU 업체인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생산을 맡게 되었고, 삼성의 8나노 공정으로 지포스 'RTX 30' 시리즈를 양산한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IBM의 차세대 서버용 CPU인 'POWER 10'을 삼성전자의 최첨단 EUV 기반 7나노 공정을 통해 생산한다고 하며 3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업체별 점유율은 TSMC가 53.9%, 삼성전자가 17.4%를 각각 차지하며 삼성의 추격 의지가 대단합니다.

 

 

 

美 제재 돌입… 화웨이 잃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승부수`

삼성전자가 최근 미·중 무역 분쟁 격화에 따른 화웨이 거래 중단과 D램 반도체 가격 하락 등의 악재가 교체하는 상황에서 ‘파운드리(위탁생산)’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를 통해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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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는 D램 사업이 내년 상반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나면 호황을 이룰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은 정부가 2020년 7월 14일 발표한 정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회복을 위한 국가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판 뉴딜 내용, 한국판 뉴딜정책 관련주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 뉴딜정책

. 한국판 뉴딜 내용

. 한국판 뉴딜정책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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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장치료제 관련주(녹십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일정 및 방탄 관련주  

디지털 정책 디지털 뉴딜 관련주 

 

뉴딜 정책

뉴딜 정책 시초는 1933년에서 1936년까지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추진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1929년에서 1939년까지 이어진 미국의 대공황 상환으로 실업률이 평소보다 20%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미국 정부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 구조를 바꾸어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시행된 정책입니다.

 

한국판 뉴딜 내용

정부에서 말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이라는 것은 기본적인 정책형 뉴딜, 민간 뉴딜, 뉴딜 인프라 3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뉴딜 정책이라는 것은 뉴딜에 투자하는 것의 일종입니다.

 

 

정부가 뉴딜정책을 발표한 것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 현상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한국판 뉴딜정책은 필승코리아로 작년 일본의 수출 규제 등에 대한 우리나라와의 외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한 정책 다음에 발표한 정책으로 이는 민간의 관심을 얻고 자금을 조달하여 정책에 대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단으로 이용할 ‘관제 fund'라고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두개의 축으로 추진해 2025년까지 총 160조(국비 114.1조)를 투입해 총 190.1만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국판 뉴딜은 전반적으로 현재 비대면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것들을 강화하고 산업분야를 지원하는 ‘디지털 뉴딜과 친환경, 저탄소 경제로 저탄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그린 뉴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디지털 뉴딜

D.N.A. 생태계 강화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 데이터 구축ㆍ개방ㆍ활용, 1ㆍ2ㆍ3차 전(全)산업으로 5GㆍAI 융합 확산, 5GㆍAI 기반 지능형 정부, K-사이버 방역체계 구축

 

교육 인프라 디지털 전환

모든 초중고에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 조성, 전국 대학ㆍ직업훈련기관 온라인 교육 강화

 

비대면 산업 육성

스마트 의료 및 돌봄 인프라 구축, 중소기업 원격근무 확산,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SOC 디지털화

4대 분야 핵심 인프라 디지털 관리체계 구축, 도시ㆍ산단의 공간 디지털 혁신,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그린뉴딜

도시ㆍ공간ㆍ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국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제로에너지화, 국토ㆍ해양ㆍ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체계 구축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에너지 관리 효율화 지능형 스마트 그리드 구축, 신재생에너지 확산 기반 구축 및 공정한 전환 지원, 전기차ㆍ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녹색산업혁신 생태계 구축

녹색 선도 유망기업 육성 및 저탄소ㆍ녹색산단 조성, R&Dㆍ금융 등 녹색혁신 기반 조성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데이터 댐

데이터 수집ㆍ가공ㆍ거래ㆍ활용기반을 강화하여 데이터 경제를 가속화하고 5세대 이동 통신(5G) 전국망을 통 한전(全) 산업 5세대 이동 통신(5G)·인공지능(AI) 융합 확산

 

지능형(AI) 정부

5세대 이동 통신(5G)·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 국민에게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미리 알려주고 신속히 처리해주는 똑똑한 정부 구현

 

스마트 의료 인프라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의료진과 환자를 보호하고, 환자의 의료 편의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기반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그린 스마트 스쿨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환경과 온ㆍ오프 융합 학습 공간 구현을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 및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 ※ (그린) 태양광, 친환경 단열재 설치 + (디지털) 교실 와이파이(WiFi), 교육용 태블릿 피시(PC) 보급 등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자율 차, 드론 등 신(新) 산업 기반 마련, 안전한 국토·시설관리를 위해 도로·지하공간·항만·댐 대상  

 

국민안전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핵심 기반 시설을 디지털화하고 효율적 재난 예방 및 대응시스템 마련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산업단지를 디지털 기반 고(高) 생산성(스마트) + 에너지 고(高) 효율·저(底) 오염(그린) 등 스마트·친환경 제조공간으로 전환

 

그린 리모델링

민간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 유도를 위해 공공건축물이 선도적으로 태양광 설치·친환경 단열재 교체 등 에너지 성능 강화

 

그린 에너지

태양광·풍력(육상, 해상)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대규모 연구개발(R&D)·실증사업 및 설비 보급 확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 및 글로벌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해 전기·수소차 보급 및 노후 경유차·선박의 친환경 전환 가속화

 

한국판 뉴딜정책 관련주

마지막으로 한국판 뉴딜정책 관련주에 대해 정리해볼 텐데요.

너무 많은 종목이 있어 이런게 있다 정도만 알아두고 관심 있게 지켜보면 될 거 같습니다.

 

1. 데이타솔루션

오픈베이스의 SI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2011년 1월 설립,사업 부문은 데이터부문,엔터프라이즈부문/인프라부문,서비스부문으로 구성. 주요 제품은 H/W(정보 저장, 관리, 보호 및 분석용 스토리지), S/W(SPSS), 서비스로는 SI(시스템 컨설팅), 유지보수가 있음.

 

2. 오픈베이스 

각종 컴퓨터 및 관련 기자재의 제조/판매업, 각종 컴퓨터 통신장비 제조 판매및 통신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2년 9월 설립됨 주력 사업부문은 스위치 제품군을 생산하는 네트워킹 솔루션, 스토리지 솔루션 사업

 

3. 아이즈비전 

무선호출사업, PC통신사업, 이동통신에 관한 연구 및 부가서비스기술의 개발업을 목적으로 1992년에 설립되어 199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별정통신사업자로서 음성통화 선불카드유통과 기간통신사의 통신설비를 이용한 휴대통신서비스(알뜰폰)를 제공중이며 자회사를 통해 정보통신기기의 제조와 유통사업 및 화장품 제조, 유통 사업 영위

 

4. 더존비즈온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하는 사업 영위하며 ERP, D-클라우드 서비스, 전자금융서비스(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결제), 모바일 솔루션, 보안, 그룹웨어 등 을 제공

 

5. 가비아

인터넷 환경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프라 및 솔루션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6. 링네트 

컴퓨터 네트워크의 설계, 통신 장비공급, 설치 및 유지보수를 포함하는 NI사업과 화상회의시스템, Storage시스템, 클라우드 가상화 등의 사업

 

7. 효성ITX

사업은 컨택센터 서비스 부문, IT 부문, 디스플레이 솔루션 부문과 당사의 자회사 ITX마케팅의 금융(보험)상품 판매 사업, 행복두드리미가 영위하는 사회복지 및 사업지원 서비스

 

8. 라온시큐어

금융,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솔루션(모바일백신, 가상키보드, PKI 암호인증, 모바일단말관리 EMM) 등의 사업

 

9. 에스넷 

삼성 네트워크사업부문에서 분리하여 설립되었으며, 네트워크 통합시스템 구축 및 자문, 유지보수를 주요 사업

 

10. 링크제니시스

주력 사업은 생산정보 자동화 사업과 시스템 검증 자동화 사업 주로 블랙박스 테스팅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특히 AI 기술을 도입하여 자동화 효율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하여 기존 제품의 기능을 향상 시킨 신 버전을 출시하여 고객사에 공급

 

11. 나무기술 

IT분야에서 네트워크 환경 인프라 구축과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시스템통합 및 유지보수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주요 사업영역은 가상화사업부문과 클라우드 사업부문으로, 가상화 시스템을 통합관리 할수 있는 자체개발 기술인 NCC,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관리 플랫폼인 칵테일 등이 있음.

 

12. 머큐리

정보통신장비(AP, 광케이블 등)를 개발, 생산, 판매하며 국내 3대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정 내 단말장비의 제조, 공급을 주요사업 통신용 광케이블을 유럽, 아프리카 등 해외시장에도 지속 판매 중이며 기존 유선전화 교환기를 IP화한 TDXAGW 및 군위성통신장비 사업을 수행함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게 될 핵심인프라인 무선 5G와 10기가급 인터넷의 구축 확대에 따라 통신장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13. 기가레인

반도체 장비 사업부문은 LED공정에 사용되는 ICP 식각장비, Micro/Nano LED 및 Display 공정에 사용되는 나노 임프린터, 그리고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DRIE 식각장비 사업을 수행. RF 통신 사업부문은 국내외 고객을 위한 5G 이동통신용 기지국 안테나 및 RF 커넥터의 제조 시설을 구축을 완료하고 양산 공급중.

 

14. 소프트센 

코스닥 시장에 등록된 주권 상장법인임. 사업부문은 서버/스토리지, 프로세서 등 제반 인프라, 솔루션 및 유지보수서비스를 공급하는 ICT 사업부와 솔루션공급, IT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전략사업부문으로 구분 됨

 

15. 전파기지국

공용 무선기지국(중계망) 전문 업체로서 지상, 지하철 및 각종 터널 구간의 공용 무선기지국(중계망)을 시공, 판매, 운용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영위함.

 

16. 대한광통신

광섬유 및 광케이블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광통신산업의 핵심 제품인 광섬유를 코어 모재 단계부터 자체 생산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타기업 대비 원가 및 기술적 측면에서 우월한 위치를 확보함.

 

17. 엑셈

DB솔루션 사업영역 중 데이터 관리, 보안 및 플랫폼 사업에 속함. 시장을 선도 중인 기존 솔루션들에 더하여 CloudMOA까지 성공적으로 상용화 함으로써 동사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복잡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운영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킴.

 

18. 줌인터넷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줌닷컴(zum.com)"의 운영을 통해 검색, 뉴스, 커뮤니티, 쇼핑, 블로그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함. 더불이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 상품을 판매함. 매출은 검색 광고 41.9%, 디스플레이 광고 27.6%, 쇼핑광고 25.5%, 기타 4.97%로 구성됨.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 조건, 수급기간 2020년 실업급여 조건 등 관련 내용에 대해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요즘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져 이직, 중도퇴사나 권고사직 등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 고용보험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용보험 실업급여 조건은 매년 조금씩 개정사항이 추가되는 편으로 2020년 실업급여 조건 및 금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란? 지급액 모의테스트
실업급여 신청방법 워크넷

 

고용보험 실업급여란?

실업급여는 우리의 세금과 나라의 재원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실업급여는 내가 사표를 쓰고 내 발로 회사를 나왔을때는 지급받을수 없고, 회사의 사정에 의해 근로자가 조절할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으로 인해 실직을 했을경우에 받을수 있습니다.

 

 

그럼 실업급여 조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실업급여 조건

- 고용보험의 가입일 가장 중요한 필수조건은 이직일 이전 18개월간의 통산 고용보험가입일이 180일 이상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휴업수당을 받는 요일이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공휴일, 일요일을 제외한 월-토까지가 나의 고용보험 가입일입니다. 그래서 내가 6개월을 근무했다고 해서 한 달을 30일로 계산하여 180일의 고용보험가입일을 계산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 하지만 개정된 2020년 실업급여 조건은 주 2일 이하나 주 15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는 초단시간 근로자의 경우에는 이직 전 18개월 이내 유급근로일이 180일 이상이 되어야하는 자격조건 자체를 충족할 수가 없었는데, 19.7월 부터 이 초단시간 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면서 이직전 24개월 동안 180일 이상 근로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개정이 되었습니다.

 

- 이직의 사유가 중요합니다.

이직이 나의 근로의지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향력적인 이유 또는 비자발적인 사유로 인한 퇴직이어야만이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자발적인 퇴직으로 인정이 되는 경우는 13가지의 인정 사유가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으로 직계존비속의 병간호를 위한 퇴직,본인의 질병, 주거지 거소이전, 출산육아 등으로 휴직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등등의 다양한 이유가 비자발적인 퇴사 사유로 볼수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실업급여 금액

지급액 =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 x 소정급여 일수 (이직일이 2019.10.1 이전일 때, 퇴직 전 3개월 평균임금의 50%x소정급여 일수 적용) 단, 구직급여는 상한액과 하한액이 아래와 같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 상한액 : 이직일이 2019년 1월 이후 66,000원 (2018년 1월 이후는 1일 60,000원 / 2017년 4월~12월은 50,000원 / 2017년 1월~3월은 46,584원 / 2016년은 43,416원)

 

- 하한액 : 퇴직 당시 최저임금법상 시간급 최저임금의 80% x 8시간(1일 소정근로시간) 자세한 것은 실업급여계산기를 활용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2020년 실업급여 신청기간

2020년 실업급여 신청기간은 실직 후 최대 1년까지 실직 중이라면 신청을 해서 지원받을 수가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으로는 실업기간 동안 실업급여를 신청하지 않고 있다가 취직이 되면 실직상태의 기간동안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가 없으니 꼭 2020년 실업급여 조건과 신청 방법을 확인하여 신청하길 바랍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서는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해당 홈페이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수로 필요하며 인터넷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신청할때는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직신청을 하고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순서는 동영상 시청을 먼저하시고 난뒤에 구직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시청과 구직신청을 마무리하셨다면 14일 이내에 고용노동부센터에서 실업급여 신청을 하여햐 합니다.

 

2020년 실업급여 조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수급기간입니다.

 

1) 50세 미만 : 1년 미만(120일), 1년 이상~3년 미만(150일), 3년 이상~5년 미만(180일), 5년 이상~10년 미만(210일), 10년 이상(240일)

 

2) 50세 이상 및 장애인 : 1년 미만(120일), 1년 이상~3년 미만(180일), 3년 이상~5년 미만(210일), 5년 이상~10년 미만(240일), 10년 이상(270일) 취업이 곤란하고 생활이 어려운 경우라면 구직급여를 연장해서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연장할 수 있는 조건에는 훈련연장급여, 개별연장급여, 특별연장급여의 조건에 따라 해당하는 자는 구직급여 연장이 가능합니다.

 

 

* 훈련연장급여 : 실업급여 수급자로서 연령 경력 등을 고려할 때 재취업을 위해 직업안정기관장의 직업능력개발훈련지시에 의하여 훈련을 수강하는 자 / 실업급여액 100%(2년 범위 내)

 

* 개별연장급여 : 취직이 특히 곤란하고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로서 임금수준, 재산 상황, 부양가족 여부 등을 고려하여 생계지원 등이 필요한 자 / 실업급여액 70%(60일 범위 내)

 

* 특별연장급여 : 실업급증 등으로 재취업이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정한 기간을 정하고 동기간 내에 실업급여의 수급이 종료된 자 / 실업급여액 70%(60일 범위 내)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대에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 퇴직연금은 퇴직연금의 3가지 종류 DC형, DB형, IRP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는 직장인이 직업을 바꾸거나 은퇴할 때 자신의 계좌에 퇴직금을 사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로 2012년 퇴직금 보장법에 따라 도입됐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DC형 DB형 운영 방식

https://dinosuar.tistory.com/90

 

퇴직연금 DC형 DB형 운영 방식

퇴직연금제 DC형 DB형 운영 방식 과거에는 퇴사를 할 때 퇴직금을 바로 지급해줬지만 지금은 퇴직연금 제도가 별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퇴직급여가 어떤 타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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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개인퇴직연금계좌IRP는 근로자가 이직하거나 조기 퇴직했을 때 퇴직금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입금해 은퇴할 때까지 보관 및 운용할 수 있도록 한 퇴직 전용계좌입니다. 퇴직금의 조기 소진을 막고 은퇴 후 노후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으로 만들어진 개인퇴직연금 계좌입니다.

 

모든 사람이 가입 가능한 연금저축과는 달리, 소득이 있는 경우에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자영업자도 포함됩니다. 퇴직을 한 후에는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도 있고, 여유자금을 계속 모아서 55세 이상, 가입기간 5년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시면 연금으로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개인퇴직연금계좌IRP 운용방법은 간단한데요. 스마트폰에 IRP 계좌가 개설하고 연 700만원 이하 노후를 위해 저축을 하면 됩니다. 자유납을 선택 할 수도 있고 적립식을 선택 할 수도 있다. 투자하고 싶은 펀드, 예금, ETF 등으로 투자할 때마다 넣을 돈으로 구매주문을 넣으시면 됩니다.

 

IRP개인퇴직연금 세제해택은 세액공제율은 연금저축과 비슷한데요. 5,500만원 이상 소득자는 각각 13.2%, 16.5%이다. 한도는 700만 원이라 한도가 가득 차면 세액공제 최대액은 115만5000원입니다. 단, IRP퇴직연금의 세액공제 한도는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를 포함합니다.

 

만약 연금저축과 IRP 둘 다 가입하고 계신다면, 연금저축 400만원, IRP 300만원 세액공제 가능합니다. 저축으로 인한 영업이익도 연금을 받을 때까지 과세를 미루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55세 이후 10년 넘게 연금을 받았고, IRP에 가입한 지 5년이 지난 지금, 연금을 시작할 수 없다. 나중에 연금을 신청하면 연금소득세가 같아진다고 합니다.

 

IRP퇴직연금의 장점으로 첫째, 다양한 상품운용이 가능합니다. IRP퇴직연금은 가입한 해당 금융사의 상품뿐만이 아니라 여러 금융사의 상품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원금보장이 가능합니다. 상품운용이 다양하게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으로 구성한다면, 원금보장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원금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는 은행 예금, 증권사 ELB와 원금이 보장되는 ELS, 그리고 MMDA가 있겠습니다. 셋째,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넷째, 과세이연이 가능합니다. 적립금이 운용되는 단계에서는 투자수익에 관한 세금이 없습니다.

 

 

반면 IRP퇴직연금의 단점은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유연한 자산운용이 가능하지만 주식형에 최대 70%까지만 투자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연금저축 가입이 더 낫다고 합니다. 또한, 연금저축과는 달리 퇴직연금 수수료가 있다고 합니다. 운용관리와 자산관리 수수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금융사마다 상이하지만 대부분 0.2~0.5 정도인 듯합니다. 장점과 단점을 적절히 잘 고려하셔서 맞는 상품을 가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

 

 

IRP 수령 & 해지 시

세금 IRP 퇴직연금을 연금으로 수령할 때와, 일시금으로 수령할 때, 세금이 다르게 부과되는데요.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에는 IRP 연금을 수령하기로 한 연령에 따라 차별적인 연금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에는 퇴직소득세가 30% 감면되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일시금으로 수령 시(=IRP 해지)에는 퇴직금에 대해서는 퇴직소득세가 부과되고, 퇴직금을 제외한 기타 금액에 대해서는 기타 소득세가 적용됩니다. 참고로 기타 소득세는 16.5%입니다.

 

마지막으로 중도해지할 경우 기타 소득세 16.5%를 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직연금의 중도해지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단 중도 인출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아래에서 자세한 요건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IRP퇴직연금의 중도인출 요건

단, 재직 중 1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①무주택자인 가입자가 본의 명의의 주택을 구입하거나 전세금 또는 보증금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 ②가입자 본인 혹은 가족이 6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하거나 질병 혹은 부상으로 인한 요양비용이 필요할 경우 ③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를 입을 경우 ④가입자 본인이 최근 5년 이내 파산선고를 받았거나 개인 회생절차 개시 시

 

8월 17일 임시공휴일 확정 유급휴가 보장

오는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사흘간의 휴일이 생겼습니다. 정부가 21일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담은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의결하면서 15일(광복절·토요일), 16일(일요일), 17일(임시공휴일)로 이어지는 3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졌습니다. 8월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목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지친 의료진과 국민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휴가철 내수 활성화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한편으로 걱정되는 부분은 아직 확실한 치료제,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목적은 좋지만 지나친 야외활동으로 인해 지역전파가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찌 됐건 남은 절차로 임시공휴일 지정은 앞으로 남은 절차인 대통령 재가와 관보 게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임시공휴일 지정일로는 우리 정부는 1962년 부터 2018년 현재까지 총 60차례의 임시공휴일을 지정했는데, 정부가 지정한 첫 임시공휴일은 박정희 정부 때인 1962년 4월 19일입니다. 특이한 임시공휴일로는 1969년 7월 21일을 들 수 있는데, 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기념해 지정된 것입니다.

 

2000년대 들어서 2002년 한일 월드켭 4강을 기념해 대회가 끝난 7월 1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2017년 5월 9일 59번째 임시공휴일로 지정됐고, 공휴일과 추석 명절 사이에 낀 2017년 10월 2일(60번째)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최장 10일간의 연휴가 생긴 바 있습니다.

 

 

한편 8월 17일 임시공휴일 확정되면 유급휴가 보장 기업에 대해 궁금할 텐데요. 300인 이상 기업 노동자는 유급휴일을 보장받는다고 합니다. 정부는 2018년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임시공휴일, 선거일 등을 민간기업이 유급휴일로 보장해야 하는 공휴일로 지정했는데요. 참고로 기업규모에 따라 300인 이상 기업은 2020년, 30~300인 미만 기업은 2021년, 5~30인 미만 기업은 2022년 순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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