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18 A6 35 TDI는 지난 3월26일 출시한 이후 4월 한달간 2156대가 팔리며 아우디 코리아의 전체 판매 실적을 끌어 올리며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A6 35 TDI 전륜 모델이 1405대가 팔려 4월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고 A6 35 TDI 콰트로 모델도 751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가격은 아우디 A6 35 TDI 6170만원, 아우디 A6 35 TDI 프리미엄 6520만원,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 6470만원,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6820만원으로 책정되어 판매된다고 하는데요.



2018년형 아우디 A6 35 TDi는 7세대 A6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 변화 보다는 첨단 옵션으로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4기통 디젤엔진 +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한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2018 아우디 A6 35 TDi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엔진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 복합연비 14.6km/ℓ(도심 13.2km/ℓ, 고속도로 16.9km/ℓ), 최고속도 232km/h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크기는 전장 4935mm, 전폭 1875mm, 전고 1475mm, 휠베이스는 2912mm 으로 이전 모델인 2015년형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2018 A6 35 TDI에 적용되는 옵션 및 편의 사양으로 차량 실내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블랙 헤드라이닝(Black Headlining)’, 운전자가 주행 중 차량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차별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개선된 상위 옵션을 대거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2018 아우디 A6 35 TDI은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각각 A6 35 TDI, A6 35 TDI 프리미엄, A6 35 TDI 콰트로, A6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콰트로"모델은 사륜구동이라고 합니다.





2016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처음 공개된 2세대 티구안은 디젤게이트 파문으로 출시된지 2년만에 국내 환경인증을 통과하고 판매에 들어갔는데요.


폭스바겐에서는 이달 출시한 티구안의 롱바디 버전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 5인승인 티구안의 7인승 버전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휠베이스 110mm, 뒷좌석 레그룸 60mm가 더 늘어나 넉넉한 실내와 적재공간으로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만족시켜 줄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크기를 비교하면 5인승 티구안 전장 4486mm, 전폭 1839mm, 휠베이스 2677mm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 전장 4701mm, 전폭 1839mm, 휠베이스 2787mm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재공간은 1세대에 비해 휠씬 넓어진 760리터에서 최대 1920리터를 제공합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롱바디 모델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5인승 티구안과 동일한 2.0 디젤엔진 + 7단 자동변속기를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 연비 3등급으로 복합연비 13.7km/ℓ(도심 12.5km/ℓ, 고속도로 15.5km/ℓ) 효율을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앞바퀴와 사이드미러 사이 장식을 추가하고 C필러 부위를 높여 3열 탑승자를 고려했고 전체적인 비율에 맞게 상향 조정됐습니다.



편의사양 역시 대폭 추가되며 루프 레일링 시스템을 기본 탑재하고 컴포지션 컬러 미디어 시스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터치스크린과 연동된 제스처 컨트롤 기능을 포함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등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티구안 롱바디 올스페이스 가격은 4900만원으로 신형 티구안 가격은 2.0 TDi 3860만원, 프리미엄 4070만원, 프레스티지 4450만원, 프레스티지 4모션 4750만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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