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넥쏘 보조금 정보 2020

현대 넥쏘 가격 보조금 정보

테슬라가 전기차의 대명사라고 하면 현대자동차는 수소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대 넥쏘는 국내 유일의 수소차로 경쟁상대가 없어 당분간은 현대차 밖에 선택할 수 없을 거 같은데요.

그래서 현대 넥소 보조금 및 가격 등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수소차인 현대 넥소(넥쏘)보조금에 대해서 먼저 정리해보면 지난 2020년 1월 20일에는 기획재정부에서 보도자료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성능,환경성 중심으로 무공해차 보조금 체계 개편 - 승용 기준 최대 전기차 1,820만원, 수소차 4,250만원 지원-'이라는 제목인데요.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전기자동차 성능 향상 유도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연비와 주행거리를 중심으로 보조금 산정체계를 개선하여 보조금 차등폭을 확대한다.

2. 저소득층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보다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 차 구매시 보조금액을 상향한다. 

*전기승용차 차종별 국비지원액의 10% 추가 지원(최대 900만원)

3. 위장전입 등 보조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기간 해당 지자체 거주요건을 포함하고,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즉시 환수한다.

본론으로 들어가 현대 넥소(넥쏘) 보조금은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보조금의 항목으로 지원되는데요.

각 지자체별로 지원되는 보조금이 상이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구매가격 = 차량가격 - 국고보조금 - 지자체보조금으로 계산하면 되는데요.

가장 많이 지원해 주는 지역은 강원도로 200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계산해보면 강원도에서 넥소(넥쏘)를 구매하는 경우를 가정해보겠습니다.

Modern 차량가격은 6,890만원(세제혜택 후 판매가격) 이고 국고보조금은 2,250만원이며,

지자체보조금은 강원도가 2,000만원입니다. 

따라서 6,890 - (2,250 + 2,000) = 2,640만원이 됩니다.

현대 넥쏘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 가격 경쟁력은 나름 갖췄다고 생각됩니다.

한편 현대 넥소(넥쏘) 가격은 아래와 같은데요.

현대 넥소(넥쏘)는 '모던'과 '프리미엄'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은 모던 대비 원격 스마트 보조, 와이드 선루프, 19인치 알로이 휠&미쉐린 타이어, 러기지 스크린, 러기니 네트,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스마트키 원격 시동, 휴대폰 무선충전, ECM 룸미러, 220V 인버터(200W),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8스피커,외장앰프)를 더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대 넥소(넥쏘) 모던 가격

-개별소비세 5.0% 적용 시

세제혜택 적용 전 73,378,500원 세제혜택 후 68,900,000원

-개별소비세 1.5% 적용 시

세제혜택 적용 전 71,918,500원 세제혜택 후 68,900,000원

현대 넥소(넥쏘) 프리미엄 가격

-개별소비세 5.0% 적용 시

세제혜택 적용 전 76,893,000원 세제혜택 후 72,200,000원

-개별소비세 1.5% 적용 시

세제혜택 적용 전 75,463,000원 세제혜택 후 72,200,000원

*세제 혜택 적용 후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 기준입니다.(520만원 한도)

*세제 혜택 적용 후 가격은 판매 조건 및 선택 품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택 품목의 가격은 세제 혜택(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 적용 전 가격입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명 및 관리 방법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명 늘리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회동하면서 ‘전고체(All Soild-State)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는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61조원을 투자해 ‘전기차 톱3’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이를 위해선 전고체 배터리 같은 ‘차세대 2차전지’ 기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전기차 배터리 성능은 전기차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명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전기차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리튬이온배터리는 크기에 비해 용량이 커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휴대 전자기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전회수가 많아지거나 100% 방전되는 횟수가 많을 수록 배터리의 성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때 배터리 교체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경우 수백만원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전기차의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이유가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는 평균 10만 km 이상 주행해도 초기 성능의 85% 이상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관리를 잘해 줄 수록 더욱 길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배터리 성능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충/방전 요건, 주행 습관 등이 결정한다고 하는데 보통은 보증기간을 10~20만 km로 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명 및 관리 방법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1. 배터리를 자주 충전 한다.

배터리 수명을 위해 배터리를 자주 충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00% 방전 횟수가 많을 수록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방전 상태로 자동차를 오랜시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방전시간이 길수록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과충전 하지 않는다.

방전과 함께 과충전도 주의해야 하는데요.

100% 충전할 때보다 더 오래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테슬라와 함께 최근 출시되고 있는 전기차는 최대치의 80~90%의 충전량만 충전되도록 설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 2020년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중단, 충전요금 인상

-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출시 제네시스 g80 하이브리드 모델 정보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며 판매되고 있는데요.

디자인이나 색상 그리고 가격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가솔린 2종과 디젤 엔진밖에 출시되지 않았지만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역시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하이브리드 제원에 대해서도 한번 정리 해보겠습니다.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는 역동적인 우아함을 담은 외관 디자인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제네시스의 디자인적인 요소를 적용하였는데요.​

제네시스는 2008년 1세대 BH 제네시스와 2013년 2세대 DH 제네시스에 이어서 제네시스 브랜드 편입 후 G80으로 변경하고 이번 3세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제네시스 g80의 외형은 방패처럼 생긴 제네시스의 모형과 함께 헤드램프가 상하단 분리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그램프 역시 헤드램프 바로 아래 있는것이 아니라 고급형 세단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자랑하고 있는데요. 

듀얼 머플러를 가져오면서 최신 유행하는 디자인을 따라오고 있으며 마감이 잘된 실내 디자인 역시 깔끔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기존 19인치 휠에서 최대 20인치 휠을 장착하면서 휠하우스가 더욱 꽉 찬 느낌으로 스포티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더했고 휠 위로는 휀더의 볼륨감을 강조하는 애슬래틱 파워 라인을 통해 역동성을 더했습니다.

후면부는 쿼드램프를 적용하고 말굽 형태로 음각 처리한 트렁크 표면을 통해 G90, GV80과는 다른 G80만의 독창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5 가솔린 엔진과 3.5 가솔린 이렇게 두가지 파워트레인이 있으며 2.2 디젤 엔진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제네시스 플러그 하이브리드 모델로 2.0T 가솔린엔진과 245마력과 3.6 토크를 자랑하고 터치패드형으로 출시되어서 미래형 디자인을 강조하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네시스 g80 디젤 가격은 5,170만원~5,950만원인데 모델에 따라 럭셔리 2WD 5,170 만원, 럭셔리 4WD 5,420 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700 만원~5,950 만원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만약 제네시스 g80 하이브리드가 출시된다면 그랜저 2.2디젤 가격 3,405~3,700만원과 그랜저 2.4 하이브리드 가격 3,580~3,995만원이라는 가격을 기준으로 제네시스 g80 하이브리드 가격은 제네시스 g80 가격 5,170~5,950만원에서 100~200만원 정도 높은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자동차] - 2020년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중단, 충전요금 인상

앞으로 자동차 대세가 될 전기차는 정부 보조금 등으로 자동차 가격 할인 혜택 등을 받고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유지비에 해당되는 전기차 충전 요금도 할인 혜택이 있었다고 합니다.

기존 전기차 충전요금은 한전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충전 기본요금은 2390~259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친환경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저렴한 금액으로 인용할 수 있었는데요.

2016년 3월 부터 전기차 소유자 및 충전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충전설비를 대상으로 기본요금은 면제하고 전력량 요금은 50% 할인해주는 제도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실제로 kWh당 최대 180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아래 참고하면 쉽게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혜택은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행인건 단계적 인상으로 20년 6월까지로 현행 할인 이후부터는 현재 kWh 당 170~180의 전기차 충전금액을 2022년에는 100%로 인상된 금액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22년에 2배가 인상이 되더라도 여전히 유지비 면에서 메리트가 있을 것이며 앞으로 나올 전기차 모델은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나 배터리 효율이 높아져 그 장점은 더 부각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현대차의 하반기 첫 신차, 베뉴가 다음달 출시를 위해 사전계약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코나보다 작은 SUV '베뉴'는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등 경쟁모델 대비 50만원이상 낮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었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스마트 1473만~1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620만~1650만원(무단변속기 기준) ▲모던 1799만~1829만원 ▲FLUX 2111만~2141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베뉴는 혼밥, 혼술, 혼영 등 1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엔트리 SUV로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가 조합되었다고 하는데요.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에 변속 시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결합해 안정적인 동력성능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외관은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과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와이드해 보이는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특히 후미등은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lenticular lens)를 최초로 적용했다고 합니다.

베뉴는 안전장비 또한 빠짐없이 적용하여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지능형 주행안전장비가 기본 적용했다고 합니다.

오는 24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하는 베뉴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7명에게 선루프, 현대스마트센스, 드라이빙 플러스 등 옵션 사양 무상장착을 지원하는 '옵션-Fre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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