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뉴스에서는 부동산을 소유하지 못하면 주식으로 해야된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주식에 많이 몰리고 있으며 이번에 6월에 있었던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과 이번달 있었던 카카오게임즈는 엄청난 경쟁률로 청약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내 주식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에 대해 말하곤 하는데 삼성전자우 배당금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처음의 사명은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였는데 여러차례 인수합병으로 이름이 변했는데요. 최종적으로는 현재의 이름인 '삼성전자'가 되었습니다.
1990년대 재계 상위권에 속했던 삼성그룹은 IMF를 통해 대한민국 1위 대기업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 삼성전자는 이 삼성그룹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대표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우 배당금 받기에 앞서 삼성전자의 2020년 2분기 실적은 매출 52조 9700억원 영업이익 8조 1463억원 을 기록했는데요.
매출은 작년 2분기에 비해 5.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3.5% 증가했습니다. 매출의 5조 이상은 반도체DS분야에서 나왔습니다.
삼성전자우 주식은 의결권이 없는 주식입니다.
의결권은 주주총회시 찬성/반대를 표현할수 있는 권리 입니다. 삼성전자우에는 이런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 보다 배당을 더 받을수 있도록 권리가 부여 됩니다.
또 우선주는 삼성전자 배당을 할때 우선적으로 받을수 있으며, 보통 보통주보다 많은 배당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우 배당금
삼성전자우 배당금과 배당일 보통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배당금을 연 1회 배당을 주는 회사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우 배당금은 1년에 4번 나눠 배당금을 주는데 아래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삼성전자우 배당금 알기 쉽게 삼성전자우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2020년 3월 27일, 6월 26일, 9월 25일, 12월 28일까지는 매수 하여야지만 삼성전자우 배당금을 받을수있게 됩니다.
○ 배당락일: 배당기준일이 경과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
○ 배당기준일: 배당을 받기 위해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 날
○ 매수가능일: 해당 분기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구입 가능 날짜
삼성전자 호재
지난 8월 초 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 시장 1위를 목표로 내걸고 투자하고 있는 파운드리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세계 1위 네트워크 장비 업체 시스코시스템즈와 구글의 반도체 칩을 만드는데,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삼성전자가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GPU 업체인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생산을 맡게 되었고, 삼성의 8나노 공정으로 지포스 'RTX 30' 시리즈를 양산한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IBM의 차세대 서버용 CPU인 'POWER 10'을 삼성전자의 최첨단 EUV 기반 7나노 공정을 통해 생산한다고 하며 3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업체별 점유율은 TSMC가 53.9%, 삼성전자가 17.4%를 각각 차지하며 삼성의 추격 의지가 대단합니다.
한편 현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는 D램 사업이 내년 상반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나면 호황을 이룰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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