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이른바 '대왕 고래'로 불리는 윤석열 정부의 '동해 심해 석유·가스 탐사 계획' 추진에 대해 "나올지 어떨지도, 경제성이 있을지도, 10년후 사업성이 어떨지도 모르는 도박"이라며 정부의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정유회사 임원 출신인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그렇게 사업성이 좋으면 민간파트너가 나타날 것"이라며 "영일만에 매장된 석유가 있다면 그게 당장 어디 가는 게 아니니 투자자가 나타나면 같이 사업을 검토하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한국석유공사가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의도에 의문부호를 던졌다. 그는 "석유공사는 이명박 정권 당시 하베스트사건 등 자원외교 여파로 인해 자본잠식 상태"라며 "추가투자 없이는 대규모 사업이 불가능하고, 화석연료시대가 사양화 돼 가면서 공사의 지속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런 상황 속에서 동해 프로젝트의 파트너였던 호주 우드사이드가 사업에서 철수했고, 공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파트너를 찾거나 새로운 국면전환이 필요했을 것"이라며 "만만한 누군가를 찾아내 입찰 참가를 타진하고 사업성을 재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유수의 기업이 아닌 듣보잡 1인 회사를 굳이 내세운 이유"라며 사실상 1인 기업 액트지오(ACT-GEO)를 겨냥했다.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9%, 한동훈 법무부 장관 12%라는 결과가 나왔다.

 

 

40대 32%가 이 대표를 지지했고, 한 장관은 10% 지지를 얻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진행한 조사해 8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16%가 한 장관을 지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19%였다. 이 대표와 한 장관 뒤로는 홍준표 대구시장(4%),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3%) 순이었다.

 

 

김동연 경기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등이 나란히 2%로 뒤를 이었다. 이 대표와 한 장관은 서울에서 각각 18%대 16%로 전국 평균과 비슷한 지지를 얻었다.

 

다만, 이 대표는 광주/전라에서 30%가 지지한 반면 한 장관은 대구/경북에서 27%가 지지해 대조를 보였다. 반대로 이 대표는 대구/경북에서 6%, 한 장관은 광주/전라에서 4% 지지를 얻었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이 대표를, 60~70대가 한 장관을 강하게 지지했다. 40대 32%가 이 대표를 지지했고, 한 장관은 10% 지지를 얻었다. 50대 역시 28%가 이 대표를 지지한 데 비해 한 장관을 지지한 비율은 16% 였다. 그러나 60대 28%와 70대 26%가 한 장관을 지지한 데 비해 이 대표는 각각 18%와 15% 지지를 얻었다.

 

30대에서는 각각 12%씩 지지를 보냈다. 18~29세에서도 각각 5%와 6%로 큰 차이가 없었다. 보수진영에서는 한 장관이 31% 지지율로, 6% 지지를 얻은 이 대표를 크게 앞섰다. 반면, 진보층에서는 38%가 이 대표를 지지해 5%를 차지한 한 장관과 큰 차이를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이 대표 16%, 한 장관 13%였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41%가 한 장관을 지지한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50%가 이 대표를 지지했다. 무당층에서는 각각 5%씩 고른 지지율 분포를 보였다. 정의당 지지 층 중에는 두 사람 중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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