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 조금만 좋은거 사면 1~200만원은 하는거 같은데요. 그래서 한번 사면 오래오래 쓰고 싶은 마음 다들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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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마트폰 수명을 단축시키는 습관들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수명을 단축시키는 피해야할 습관들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1.배터리 완전 방전
요즘에는 배터리 사이즈가 커지긴 했지만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완충 되어있는 핸드폰도 집에 들어가기 전에 모조리 써버리기도하는데요.
하지만 배터리가 완전 방전된 후에 충전을 할 경우 리튬 이온 배터리집 전체 구성회로에 손상이 생겨서 배터리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선충전은 40%이상, 무선충전은 50% 가량 남아있을 때 충전을 해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2. 케이스와 함께 충전하기
비싼 스마트폰 보호하기 위해 대부분 액정을 보호하는 필름이나 케이스를 꼭 착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케이스를 끼워둔 채로 충전을 시켜서 열이 발생한다면 생긴 열이 빠져나갈 수가 없겠죠.
당장에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스마트폰의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니 케이스를 제거하신 뒤 충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충전하면서 게임 등 하기
핸드폰을 충전할 때는 꽤 많은 양의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핸드폰 게임 등과 같이 많은 열을 발생시키는 무거운 앱을 돌리면 발열이 더 심해집니다.
4. 밤새로록 충전하기
보통 잠들기 전에 핸드폰을 충전기에 충전시켜둔 채로 잠에 드시는 분들이 대다수 일텐데요. 이러한 습관이 핸드폰에는 안 좋다고 합니다.
자는동안 충전이 되고 있는 스마트폰이 과충전이 될 경우 발화와 배터리 손상 등이 일어나기 때문으로 가능하면 약 80%정도를 유지해주고 100% 완충시에는 충전 케이블을 분리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5. 정품이 아닌 충전기 사용
아이폰 정품 충전기의 경우 정품 충전기와 케이블을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품 충전기에는 과충전을 방지하는 기능이 탑재되어있기 때문인데요. 비정품 케이블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아서 사고의 위험이 올라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