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이라고 최근에 어플이던 은행에서건 많이 볼 수 있는데요. 2019년 10월 30일에 시범 도입되어 12월부터 전면 시행되었습니다.
공동 결제 시스템이라 불리는 오픈뱅킹은 앱 하나로 모든 은행 출금, 이체 등의 업무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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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로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앱에 자신의 모든 은행 계좌를 등록하여 결제, 송금, 이체 업무를 할 수 있는 간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픈뱅킹 사용 방법
오픈뱅킹은 본인 명의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확인 후,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현재 이용 중인 은행 앱이나 핀테크 기업의 앱에서 오픈뱅킹 등록 후, 자신의 모든 은행 계좌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뱅킹 장점
오픈뱅킹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하나의 앱으로 모든 은행 계좌를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점이겠지요. 또한, 타행 계좌이체 수수료에 대한 혜택이 있다는 점과 은행별 금융상품의 비교가 쉽다는 점도 오픈뱅킹의 장점입니다.
오픈뱅킹 단점
이제는 카카오페이나 토스와 같은 앱으로 송금하는 일이 더욱 많아졌는데요. 보안이 더욱 강화되고 있지만 그와 함께 불안함도 공존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보안 문제와 함께 오픈뱅킹의 단점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단점은 무엇일까요? 오픈뱅킹의 단점이라고 하면 보안성이 문제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미 토스와 카카오페이를 통해서 안정성을 인정을 받기는 했지만 여전히 한 은행에서 모든 업무를 본다는 것은 악성코드에 의해서 내 모든 통장이 도난 당할수 있다는 위험에 처해있는 것입니다.
여러 은행 계좌가 한꺼번에 연결되어 있다 보니, 해킹을 당하면 피해가 엄청 커지겠죠. 해킹은 개인 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보안 문제와 함께 관련된 금융 사고가 생겼을 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는 점도 오픈뱅킹 단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오픈뱅킹은 모든 은행 계좌에 대해 하루 이체한도가 1,000만 원으로 정해져 있다는 점입니다. 큰돈을 이체할 때는 오픈뱅킹이 아닌 개별 은행 앱을 통해 이용해야 하는 것도 오픈뱅킹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