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그 후 4년 영화 반도 개봉일

영화 반도 개봉일 부산행 후속


부산행 그 후 4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반도 개봉일이 7월 개봉으로 확정 지었습니다.


영화 반도 줄거리는 부산행 사건 이후 4년 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올여름 국내와 해외 주요 국가들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산행보다 확장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공개된 시놉시스는 폐허가 된 땅으로 돌아온 정석(강동원)과 나라 전체를 휩쓴 재난에서 살아남은 또 다른 생존자들의 존재를 밝힌다고 하는데요.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절체절명의 순간 정석을 위기에서 구해준 민정(이정현) 가족은 4년 동안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인지 이야기가 공개될수록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고 하는데요.


영화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담은 좀비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개봉 당시 관객 1156만 명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부산행>은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섹션에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이번 영화 '반도'도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영화 반도의 주인공으로 강동원과 이정현, 이레, 권해효 등이 출연하는데요.


주연 배우 강동원은 부산행 사건 4년 후 살아남은 '정석' 역을, 이정현은 황폐해진 반도에서 좀비에 맞서 살아남은 생존자 '민정' 역을 맡아 극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을 이끄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외 배우 이레는 민정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준이'역을, 권해효는 무리의 연장자이자 구출의 희망을 놓지 않는 '김노인'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김민재와 구교환은 야심을 숨긴 채 반도의 군대를 이끄는 역할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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