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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웰메이드 드라마로 꼽히는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가 비밀의 숲2가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 최무성 등 전작의 주요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와 함께 백두산, 검블유 등에 출연한 전혜진도 합류한다고 합니다.



시즌 2도 마찬가지로 이수연 작가가 집필하며, 연출은 박현석 PD가 새로 맡는다고 합니다.



한편 마이크로텍은 지난해 11월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팩토리 지분 100%를 인수했고 흡수합병을 완료했다고 하는데요.


스튜디오드래곤과 101억6900만원 규모의 tvN 드라마 '비밀의 숲2'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하여 비밀의 숲2 확정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마이크로텍은 '비밀의 숲2'로 웰메이드 드라마 제작사로 인정받겠다는 계획으로 특히 '비밀의 숲'이 넷플릭스에 공급된 점을 고려할 때 '비밀의 숲2'가 마이크로텍의 글로벌 첫 진출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즌2가 시작되기 전 비밀의 숲 결말에 대해 잠깐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창준(유재명 분)이 황시목(조승우 분) 앞에서 자살을 선택하면서 ‘비밀의 숲’의 결말이 드러났다.


30일 밤 9시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연출 안길호) 최종화에서 이창준은 황시목을 만나 진실을 털어놨다. 이창준은 먼저 박무성(엄효섭 분)과 영은수(신혜선 분)의 죽음, 그리고 김가영(박유나 분) 상해의 설계자가 자신이었음을 밝혔다.



이창준을 미행했던 서동재(이준혁 분)와 한여진(배두나 분)은 그의 투신을 목격했다. 죽어가는 이창준은 자신을 따랐던 서동재에게 “넌 아직 기회가 있다 동재야. 넌 이 길로 오지마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이창준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비리에 연루된 인물들의 녹취파일을 남겼고 이로 인해 한조그룹 이윤범(이경영 분)이 구속됐다.


황시목은 방송에 출연해 “우리 검찰 모두가 공범이다”라며 “더 이상 우리 안에서 괴물이 나오지 않도록 우리 검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죄의 뜻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후 사건을 해결한 공으로 한여진을 비롯해 다른 등장인물들은 승진을 했지만 황시목은 예정된 미국 연수마저 취소되며 남해로 발령이 났다. 그리고 그로부터 10개월 뒤, 황시목이 특검으로 발탁돼 서부지검으로 복귀하는 모습과 함께 비밀의 숲은 막을 내렸다.


아마도 비밀의 숲2 에서는 특검으로 발탁된 황시목 검사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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