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능국가 변경된 해외여행 입국 절차

 

해외여행이 가능한 국가도 늘어나고 규제도 점점 풀리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아래에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8일부터 변경된 입국 절차로 지금까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입국 후 7일간 격리해야 했는데예방접종완료 여부 및 내‧외국인 구분 없이 모든 입국객은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8일 이전 입국해 격리 중인 경우에도 입국 시 음성이었다면 격리를 해제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음성 확인서 제출·입국 후 PCR 검사는 현행대로 유지되는데요. 반드시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성 확인서'는 검사 방법 항목이 한글이나 영문으로 발급됐다면 인정하며 부득이하게 한글이나 영문이 아닌 경우엔 국문 또는 영문 번역본과 번역인증서류(번역인증문)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검사 및 발급 시점은 출발일 기준 PCR 검사는 48시간(2일) 이내, 항원 검사는 24시간(1일) 이내여야 한다. 6세 미만 어린이는 영유아를 동반한 일행 모두가 적정한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경우엔 제출 대상에서 면제된다고 하며 또한 입국 후 3일 내 PCR 검사는 필수로 받아야 하며 이는 6세 미만 어린이도 예외가 없습니다.

 

현재 한국인이 여행을 갈 수 있는 '완전 개방'한 국가는?

7일 오후 5시 기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관련 조치를 전면 해제한 국가는 총 41개입니다. 모두 입국 시 요구하던 코로나19 관련 증명서와 도착 PCR 검사 및 관련 격리 지침을 폐지한 곳들이다.

 

 

지역별로 보면 미주에선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쿠바 △그레나다 등이 중동에선 △바레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쿠웨이트가 완전히 개방했다.

 

유럽에선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 루마니아 △영국 △폴란드 △스웨덴 △덴마크 △라트비아 △스위스 △슬로바키아 △몬테네그로 △체코 △불가리아 △키르기스스탄 △그리스 △크로아티아 △아르메니아 △알바니아 △세르비아 △벨기에 △사이프러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벨라루스 △이탈리아 △독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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