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프로필 신임 국토부 장관 지명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하여 국민의힘 내부 경선에서 치열한 논쟁을 펼친 대권주자였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가 확정된 후 대장동 저격수로 꾸준히 힘을 보탰던 인물인데요.
국토부 장관 후보자 원희룡 프로필 학력 주요 논란 인 복어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 주요 이력
출생 : 1964년 2월 14일(58세) / 제주도 남제주군 중문면
학력 : 중문국민학교, 중문중학교, 제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수석 입학 이력
34회 사법시험 수석 합격(1992)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법인 춘추 변호사, 양천사랑법률센터 소장 한나라당 양천구 갑 지구당위원장 16대, 17대, 18대 국회의원, 37대, 38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
제7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원희룡 논란
1. 원희룡 복어 이슈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원희룡이 제주도지사 시절 집 근처 복어 전문점 만부정에서 업무 추진비로 총 1,500만원어치 복어 요리 즐겼고, 1,020만원어치 와규도 먹었다고 폭로
박 위원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희룡 씨는 집 근처 복어 가게에서 1,500만 원의 복어 요리를 드셨다. 정말 업무 연관성이 있었을까?"라고 물으며 복요리집 사진을 올렸다. 19일에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소고기, 와규도 좋아한다. 제주도청 근처의 '광원'이라는 와규 전문점에서 업무추진비로 총 1,020만 원을 사용했다."고도 밝혔다.
이어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총 1,020만 원 넘게 먹은 와규 전문점의 메뉴다."며 "밤에 입으로는 와규를 드시면서 키보드로는 검소한척하셨냐"며 와규 전문점의 메뉴도 올렸다.
2. 음주 폭행 논란
사법연수원생 시절 1993년, 동료들과 만취상태로 가게앞에서 노상방뇨를 하다가 이를 나무라는 가게 주인을 집단폭행했다. 2007년 대선 경선 과정, 이 사건이 도마에 오르자 "실제 노상방뇨를 한 것이 아닌데 연행되자 항의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으며, "부끄러운 과거로서 두고두고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3. 단식 농성 조롱 논란
2017년 10월, 제주 제2공항 추진의 절차적 타당성 확보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간 농성 천막을 찾았다. 반대 의사를 피력하는 위원장에게 "기운이 아직 많이 있으시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페이스북으로 오해라며 사과를 했다.
4. 북미 정상 지칭 막말 논란
2018년 북미 정상회담이 끝난 후, 원희룡이 트럼프와 김정은을 "또라이"라고 표현하며, "또라이끼리 만나니깐 일 저질렀지"라고 발언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당차원에서 비판성명을 냈다.
5.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허가 결정
중국기업인 녹지그룹이 투자해 만든 병원으로, 한국인을 제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진료하도록 조건부 개설허가를 해줬다.- 이에 대해 녹지국제병원과 제주도간 아직도 소송이 진행중이다.
6. 제주교육청에 부인 월 600만원 채용논란
2015년 제주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치료와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정신건강 전문의 2명을 이날 자로 채용했으며 이 중 한 명은 원희룡지사의 부인이다.
7. 피자 25판 기부, 유튜브 홈쇼핑 방송 참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기소, 재판 결과 벌금 90만원 선고
8. 베트남 참전용사 비하
"저는 이 얘기를 꺼낼 때마다 너무 우리 다음 세대에게도 못할 짓을 하는 것 같고 진짜 옛날에 한번 저 월남전 갔던 것 가지고 평생 상이군인 노릇하는 이런 거랑 비슷한 것 같아" 직접적으로 베트남 참전용사를 비하 한것은 아니지만, 생각해볼 만한 멘트 인거 같습니다.
9. 원희룡 부인
'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
10.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