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이 발표되기도 했고 접종률도 높아져 해외여행을 갈수 있니 마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 여행과 관련 아래 참고해보세요.
원활한 백신공급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결과가 있는거 같은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 3분기 백신 접종 대상 및 신청방법과 상대적으로 후순위인 20대 백신 접종 시기 및 백신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분기 시행계획
우선 교육부에서는 8월말 전면개교를 위해, 초등학교 교사 등 교육계 종사자 약 100만명에 대해 7월 중으로 일괄 화이자 백신접종을 진행합니다. 또한, 학사일정에 맞춰 <고3 수험생 및 재수생>도 7월에 접종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7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일반인들 중 50대 먼저 백신 접종이 진행됩니다. 50대는 화이자 또는 아스트라제나카 중 1개로 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7월부터 50대(약 800만명), 교육계 종사자(약 100만명), 그리고 수험생(약 40만명) 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전 국민의 70%인 약 3,600만명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0~40대 백신 접종 시기
30~40대의 경우 8월로 예정되어 이미 예비역 남성 상당수가 얀센 백신을 접종하여 8월에는 40대와 30대 여성 위주로 백신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30~40대분들은 화이자, 모더나 접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대 백신 접종 시기
마지막으로 <20대> 분들은 9월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20대는 혈전부작용 발생 위험이 접종 이득에 견주어 크다는 보고가 되고 있는 상태라, 정부는 기존 방침을 고려하여 연령대별로 백신의 선택을 부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희귀 혈전증 염려로 인한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제외, 화이자, 모더나가 거의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