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검사받기 전 주의 사항

 

평소 위장이 약하다거나 갑자기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식습관이 변해서 위장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용종, 염증성 장질환 등 대장에서 발생하는 질병들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이때문에 대장내시경 건강 검진을 받는 횟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과 더불어 검사 후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내시경 관장약 복용 방법

대장내시경을 하기 전 필수로 장 세정 과정을 해야하는데요. 장 세정을 위해서 먹는 관장약은 반드시 설명서의 안내대로 복용법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관장약을 먹은 이후에 복부 마사지 그리고 걷기 운동 등을 하면 장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며 대변은 약 10회 그 이상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 맑은 대변이 도중에 나오더라도 약은 모두 끝까지 복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식 섭취 주의사항

정확한 대장내시경 검사의 결과를 위해서 음식의 섭취는 피해야하는데요. 아래와 같이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 검사를 받기 3일 전부터 대장 내시경 전 음식 섭취 주의사항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 3일 전부터는 씨앗이나 줄기가 있는 음식은 피하고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기를 권한다.

- 아무리 늦어도 검사 전날은 반드시 음식 섭취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실천해야 한다.

- 관장을 하기 때문에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관장을 해도 완전히 제거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재검사를 해야 되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전에 음식 섭취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먹어도 되는 음식

죽, 국수, 감자, 쌀밥, 맑은 국, 두부, 닭가슴살, 계란, 찜, 차, 건더기가 없는 주시, 생선, 메추리알 장조림, 복숭아 통조림

 

되도록 피해야 하는 음식

김치, 나물, 양배추, 김, 미역, 파래, 콩, 현미, 좁쌀, 흑미, 딸기, 수박, 참외, 다시마, 깨, 김, 껌, 담배, 술, 커피, 카페인 음료, 육류, 기름진 음식 검사 전 준비할 것들

 

 

대장내시경은 언제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건강한 때인 20대부터 1년에 한 번씩은 기본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고혈압이나 당뇨, 동맥경화 등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아보면 좋다고 합니다.

 

50대는 대장암의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1년에 한번씩 대변 잠혈 검사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또한 특별하게 건강에 문제가 없어도 5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고 10년에 한번씩은 꼭 받아보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자신이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 등이 있는 경우는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검진을 받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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