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열풍으로 개인투자자의 신용융자잔고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증권사 대출 잔액은 20조 3천2백억 원으로 사상 처음 20조를 돌파했습니다. 가계 신용대출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거도 모르는 초보 투자자들은 솔깃해 덥석 빚까지 내 매입했다가 손실을 볼 경우에는, 일반 투자 손실보다 피해가 더 클 수 있는데요.

 

주식 투자를 위해 대출

 

빚투 주의사항 알아보세요.(출처 : 금융감독원)

1. 신용거래 시 본인의 담보유지비율 수시로 체크하기

담보유지비율을 체크 또 체크해야 한다. 담보유지비율은 가진 돈을 빌린 돈으로 나눈 비율이다.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 140% 수준이며, 이를 밑돌 경우 반대매매를 통한 임의 처분이 진행된다. 여기서 반대매매란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 뒤, 해당 주식 가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면 강제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때는 회수에 초점이 맞혀져 있기 때문에 저가에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의 손실이 더욱 크다.

 

2.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중한 빚 내기

통상 미수거래의 경우 3일, 신용 거래의 경우 1~6개월이 상환기환으로 정하고 있다. 이 기간에 맞춰 상환할 수 있는지, 재정상태를 고려해서 대출을 진행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을 갚지 못하면 은행이 집을 경매에 넘기는 것처럼, 증권사도 대출 상환을 못할 것에 대비해 주식을 강제로 매도하기 때문이다.

 

 

3. 이자비용을 고려한 신용거래 여부 판단

증권사의 신용융자 이자율은 은행의 신용대출에 비해 높다. 게다가 기간별로 이자율이 차등 적용돼, 예상 이자비용을 감안해 신용 거래를 해야 한다.

 

2020년 9월말 기준 신용융자 이자율은 통상 5.75%(1~7일)~8.75%(180일 초과) 수준이다.

 

4.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주식투자로 인한 수익과 손실은 전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인의 투자 경험, 손실 감내 능력 등을 고려해 투자 종목, 방식 및 규모 등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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