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의 첫 대형 SUV가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출시 이전에 베라크루즈, 그리고 맥스크루즈 등을 판매하기도 했는데 팰리세이드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대형 SUV 시장에 발을 들인거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현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싼타페와 비슷하지만 선명하게 내려온 데이라이트가 특징입니다.


참고로 사전계약을 시작한 팰리세이드는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편 팰리세이드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 가격대와 관련하여 전장 4,980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로, 동급 최장 축간거리(2,900mm)를 확보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인 대형 SUV 차량으로 디젤 2.2, 가솔린 3.8 등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고,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고 합니다.



디젤 2.2모델의 익스클루시브 트림 가격은 3,622만원~3,672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은 4,177만원~4,227만원이라고 하는데요.




가솔린 3.8 모델의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3,475만원~3,525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은 4,030만원~4,080만원에서 책정될 예정입니다.(※개소세 3.5% 반영기준) 



싼타페 상위 트림 가격대와 비슷하여 고민할 여지가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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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팰리세이드의 디젤 2.2 모델은 동급 최고 연비(12.6km/l)를, 가솔린 3.8모델은 동급 최대 출력(295마력)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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