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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해양관광자연을 품은 울산 동구, 울산의 해운대로 획기적 발전이 기대하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2019년 공사 진행을 한다고 하는데요.




민선 7기 송철호 울산시장이 침체된 동구를 살리겠다며 동구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 일원에 추진중인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방침으로 전액 민간자금 투입된다면 정부 타당성조사 필요없어 환경영향평가도 해당안돼 걸림돌 없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19일 울산시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인 A건설이 최근 울산시에 대왕암공원에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해 운영하겠다며 투자 의향을 울산시에 제시했다고 합니다. 


리조트 개발업체인 B사가 시행사로, A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울산 동구 해상케이블카 사업은 대왕암 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노선이라고 하는데요.



상부정류장은 울기등대 주변이며, 하부정류장은 현대중공업과 접경지역인 일산해수욕장 일원 고늘지구로 이들 기업은 자체 조사에서 대왕암 케이블카의 경제성을 확인, 공격적 투자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탁 트인 동해바다와 기암괴석을 자랑하는 대왕암 공원의 주변환경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부산 송도케이블카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또 매년 140만명 이상이 관광객이 찾는데다 울산시가 지역 대표관광지로 육성키로하고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어 조만간 관광객이 4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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