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하반기 첫 신차, 베뉴가 다음달 출시를 위해 사전계약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코나보다 작은 SUV '베뉴'는 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등 경쟁모델 대비 50만원이상 낮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었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스마트 1473만~1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620만~1650만원(무단변속기 기준) ▲모던 1799만~1829만원 ▲FLUX 2111만~2141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베뉴는 혼밥, 혼술, 혼영 등 1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엔트리 SUV로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가 조합되었다고 하는데요.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에 변속 시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결합해 안정적인 동력성능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외관은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과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와이드해 보이는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특히 후미등은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lenticular lens)를 최초로 적용했다고 합니다.



베뉴는 안전장비 또한 빠짐없이 적용하여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지능형 주행안전장비가 기본 적용했다고 합니다.



 

오는 24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하는 베뉴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7명에게 선루프, 현대스마트센스, 드라이빙 플러스 등 옵션 사양 무상장착을 지원하는 '옵션-Fre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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