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아스달 연대기는 송중기·장동건·김지원·김옥빈 등으로 역대급 캐스팅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신과 함께를 만든 VFX회사 덱스터 스튜디오가 참여하며 퀄리티를 기대하게 하고 있는데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상고시대 문명과 국가 탄생을 다룬 고대 인류사 드라마로 문명이 발달하기 이전으로 칼로 싸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상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 국가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5월 방송예정인 tvN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정보로
은섬(송중기)
외한족. 재앙의 별이라 불리는 푸른 객성의 기운을 타고났다.
저주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어머니 아사혼 덕분에 은섬은 목숨을 건지게 되고 험난한 고난을 견디고 살아남아 성장해, 아스달에 재앙과 같은 존재로 다시 등장한다. 돌 마을의 유목민이며 훗날 도시국가에서 제국으로 향하는 아스달의 정복자가 된다.
탄야(김지원)
열손의 딸, 와한족의 씨족어머니 후계자다.
은섬과 같은 별인 재앙의 별이라고 불리는 푸른 혜성의 기운을 안고 태어난 예언의 소녀. 그녀는 가혹한 역경 속에서 몇백 년에 걸쳐 계획된 자신의 사명을 깨달아가고, 훗날 아스달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가 되어 제국 아스달 최초의 위대한 여성 정치가로서의 야망을 펼친다.
타곤(장동건)
새녘족. 아스달의 전쟁 영웅으로, 사람과 뇌안탈의 20년 대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불과 18세에 어른들에게 천재적인 전략을 입안하여 올렸고 그 전략을 따라 전투의 승리를 이끌만큼 재능과 능력이 뛰어나다.
아스달이 도시 국가로 번성하는 기틀을 마련하며 강력하고 노회한 정적을 차례로 제거해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된다.
태알하(김옥빈)
해씨 가문의 장녀이자 미흘의 딸.
아스달 최초의 태후로 여성으로서의 권력 정점에 선다.
아스달 최고의 미녀로 영롱한 눈과 도드라진 입술, 오똑한 코까지 무엇보다 찡그리는 듯 알 수 없는 미소가 압권이다.
어려서부터 자기의 무기를 갈고 닦았고 그 무기가 성인이 됐을 때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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