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3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충격적인 결말 이후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어벤져스4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는데요.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1차 예고편에는 시리즈 1편부터 활약해온 어벤져스 멤버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벤져스3 이후 이들의 독백과 대화 뒤에 등장하지 않아 그들의 행방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던 호크아이(제레미 레너)와 앤트맨(폴 러드)의 모습이 드러나며 어벤져스4에서 새로운 국면을 암시했다고 하는데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아바타'에 이어 역대 대한민국 외화 흥행 2위를 거머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후속작이자,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외화 시리즈로는 유일무이하게 2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 국내 누적 2870만 이상 관객 동원, 전 세계 수익 약 49억 7000만불(한화 약 5조 5000억원) 기록 등을 기록했는데요.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신호탄을 쏘아올린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내년 4월 국내 개봉 예정으로 예고편에서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위기에 빠진 가운데 팬들이 나사(NASA)에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으로 시작했는데요.



아이언맨은 식량과 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주 공간을 떠돌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산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페퍼 포츠(기네스 펠트로)에게 작별인사를 보내며 마지막 운명을 암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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