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자동차 대세가 될 전기차는 정부 보조금 등으로 자동차 가격 할인 혜택 등을 받고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유지비에 해당되는 전기차 충전 요금도 할인 혜택이 있었다고 합니다.



기존 전기차 충전요금은 한전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충전 기본요금은 2390~259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친환경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저렴한 금액으로 인용할 수 있었는데요.


2016년 3월 부터 전기차 소유자 및 충전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충전설비를 대상으로 기본요금은 면제하고 전력량 요금은 50% 할인해주는 제도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실제로 kWh당 최대 180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아래 참고하면 쉽게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혜택은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행인건 단계적 인상으로 20년 6월까지로 현행 할인 이후부터는 현재 kWh 당 170~180의 전기차 충전금액을 2022년에는 100%로 인상된 금액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22년에 2배가 인상이 되더라도 여전히 유지비 면에서 메리트가 있을 것이며 앞으로 나올 전기차 모델은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나 배터리 효율이 높아져 그 장점은 더 부각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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