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에서 원건설이 오는 7일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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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은 ㈜건강이 시행하고 원건설이 시공한다고 하는데요. 



양원지구 C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18세대의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단지가 위치하는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일대에 조성되는 택지지구로 녹지가 잘 보전돼 있고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좋다고 합니다.



공동주택 5개블록(C1, C2. C3, S1, S2블록), 단독주택, 주상복합 등을 포함해서 약 3200여가구가 조성될 예정으로 경춘선, 6호선(2019년 예정), 면목선(예정) 등 3개 노선의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이용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이라고 합니다.


또한 신내IC, 중랑IC 등을 통해서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은 양원지구 내 신설되는 초등학교를 품은 유일한 단지라고 하는데요.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송곡여중·고, 송곡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는 대부분 남향 위주의 단지 구성은 물론 일부 세대에 판상형, 4베이의 특화설계 적용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한편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의 분양가는 서울의 마지막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고 하는데요.

 

평균분양가는 5억 초중반 수준으로 계약금은 10%라고 하며 중도금 60% 중 40%에 대해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의 청약일정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당해), 12일 1순위(기타),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도봉로 82)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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