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축구선수 조규성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데요. 초 3만 명 수준이었던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순식간에 100만 명을 돌파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편 인기를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이번 대회 활약도 일텐데요. 조규성이 공중 볼 경쟁에서 카타르 월드컵 출전 선수 중 최고인 것으로 확인다고 합니다.
조규성 포르투칼전 공중볼 경합 성공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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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데이터 웹사이트 풋볼레퍼런스에 따르면, 조규성은 조별리그 공중볼 경합에서 18번 공을 따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우루과이와 1차전에 교체 출전했던 조규성은 조별리그 195분만 뛰고도 세계적인 장신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공중 경합을 이겨낸 것이라고 합니다.
가나전에서 머리로만 2골을 터트렸던 조규성은 포르투갈전에서 득점은 올리지 못했어도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공중볼을 따내 승리에 힘을 보탰다.
조규성 선수 프로필
출생 : 1998년 1월 25일(24세)
신체 : 키 189cm, 체중 82kg
소속팀 : 전북 현대모터스 No. 10
포지션 : 스트라이커 수상 경력 : 2022년 시즌 K리그 득점왕 베스트(17골 5어시스트)
"기싸움에서 절대 안 밀립니다" 189cm 조규성 그는 우세했다
기싸움에서 절대 안 밀립니다 189cm 조규성 그는 우세했다
포르투갈전 이후로 조규성에게 설레이기 시작한 축구팬들이 넘쳐나고 있다. 1. 조규성의 몸싸움 몸싸움 기싸움에서 절대 안 밀리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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