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거 같은데요.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지켜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처음에는 대표선수 선발이 될지도 몰랐지만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에 국가대표로써 참가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한국은 e스포츠 세계 최강국일 뿐만 아니라 각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e스포츠 중 LoL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로 미국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2009년 10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고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1월 정식 출시된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10명이 5명씩 팀을 이루어 상대팀과 싸우는 대전게임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캐릭터를 선택해 상대방 진영을 초토화시켜야 게임이 끝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아시안 게임 E스포츠 LOL 종목에는 최우범 감독, 이재민 코치, ‘페이커’ 이상혁, ‘피넛’ 한왕호, ‘스코어’ 고동빈, ‘기인‘ 김기인, ‘룰러’ 박재혁, ‘코어장전’ 조용인 등이 선발됐다고 합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종목은 지역 별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른다고 하며 여기서 높은 성적을 거둔 국가대표팀은 오는 8월 18일부터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한편 e스포츠 LoL 부문 지역 예선은 6월 8일 진행 됐다고 하는데요.

8일 홍콩에서 시작하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아시아 예선서 한국은 오후 6시(현지시각 오후 5시)에 마카오와 대결을 펼쳤다고 합니다.




이번 예선 방식은 라운드 로빈(특정 팀이 상대 팀과 2경기씩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카오가 1일차서 한국, 대만, 중국과 대결한다고 하며 2일차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LoL 지역 예선을 비공개로 진행되어 상세히 알려진 정보도 없으며 결과 역시 예선 종료 직후에 발표되지 않아 자세한 정보 등은 결과는 추후 OCA에서 일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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