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킹덤 시즌2, 킹덤 시즌3를 기대

넷플릭스 킹덤 시즌2를 유료 결재하며 몰아서 시청했는데요.

평소에도 워킹데드를 즐겨봤던터라 재밌게 봤는데 운포늪 장면에서 높은 곳에서 좀비들이 단체로 뛰어오는 장면에서는 총도 없고 폭탄도 없고 어떻게 이겨야될 지 박진감 넘치게 봤습니다.

넷플릭스 킹덤 시즌2에서는 본격적으로 핏줄과 혈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며 피를 탐하는 병자들과 혈통을 탐하는 인간들의 두 가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킹덤의 한 회당 제작비는 스케일에 맞게 약 30억원으로 제작 됐다고 하는데요.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 제작한 드라마에서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입하여 제작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연출은 시즌2의 1회까지는 김성훈 감독이 나머지는 박인제 감독이 이어 받아 연출했다고 합니다.

한편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는 직접 봐야 되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만 넷플릭스 특성상 전세계 시청자를 타켓으로 방송되기 때문에 각 나라의 언어로 더빙된 방송을 볼 수 있는데 은근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킹덤 시즌 2에 등장할 전지현은 시작부터 철저히 비밀에 유지되고 있는데요.

배우 전지현은 넷플릭스 출연이자 4년만의 드라마 컴백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을 한다고 하는데 이게 엔딩이 될지 아니면 킹덤 시즌3를 기대하게 할지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해석을 낳는 킹덤 시즌 2는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한국 콘텐츠 1위에 오르며 인기 증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시즌2 말미에 새로운 인물인 전지현과 안재홍을 등장 시켜 비록 짧은 등장이었지만 역병의 비밀을 찾아가는 길목에 있는 인물들인 만큼 추후 시리즈의 주연으로서 활약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